귀국하지 않고 구단 지정 병원서 수술받기로 결정
추가 검진 후 수술 날짜 조정…수술 후 재활에 전념
권창훈의 에이전트인 최월규 월스포츠 대표는 21일 연합뉴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"권창훈 선수가 조만간 수술을 받기로 했다"면서 "추가 정밀 검진을 거쳐 수술 날짜 등을 조정할 계획"이라고 전했다.
최 대표는 이어 "부상 중인 상황이라서 비행기 탑승 등이 여의치 않아 귀국하지 않은 채 구단이 지정해주는 병원에서 수술과 치료를 받게 될 것"이라고 덧붙였다.
http://sports.news.naver.com/general/news/read.nhn?oid=001&aid=00100992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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